(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뒤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AC밀란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번의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면서 "밀라노시는 그의 격리를 공식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5일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이후 격리 생활을 해야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게 도전했는데,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강한 극복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회복된 사실도 직접 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SNS에 "코로나19에서 회복돼 자가격리를 벗어났다"면서 "이제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AC밀란 입장에서는 천군만마의 복귀다.


AC밀란은 오는 18일 라이벌 인터밀란과의 '밀라노 더비'를 앞두고 있다. A매치 브레이크로 훈련할 시간적 여유가 생긴만큼 이브라히모비치의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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