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아이유와 지연이 눈물의 우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지연의 12년지기 절친으로 출연했다. 지연은 아이유에 대해 "힘들 때 찾는 친구가 아니라 내가 힘들 걸 알고 먼저 와주는 친구"라며 "되게 강한 친구"라고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유는 춤 연습을 하는 지연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함께 지연의 커버 댄스 영상을 촬영한 후 지연의 집으로 이동해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이어 아이유가 건넨 비즈공예 선물로 함께 액세사리를 만들던 두 사람은 과거 서로 힘들 때 힘이 돼줬던 순간을 떠올렸다.


아이유는 "내가 힘들었을 때 뭔가 잘 견디고 있었는데 네 얼굴을 딱 보자마자 내가 완전 빵 울어버렸다"며 "나는 그게 정말 소름끼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연은 "놀란 것 보다는 네가 너무 걱정되더라"며 "그런 모습을 처음 보니까"라고 말한 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지연은 스튜디오에서도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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