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된 우진비앤지, 코미팜, 제일바이오 등이 강세다. 최근 1년만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양성 판정 나온데 대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ASF 추가확진 농가가 확인된 지난 11일 해당 양돈농가에서 방역요원들이 매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된 우진비앤지, 코미팜, 제일바이오 등이 강세다. 최근 1년만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양성 판정 나온데 대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비앤지는 12일 오전 9시31분 전 거래일대비 9.12%(290원) 올라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2.97%), 제일바이오(10.05%) 등 역시 상승세다.


지난 9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강원 철원군 소재 도축장을 예찰하던 중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출하된 어미돼지 8두 중 3두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어미돼지 시료를 수거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분석한 결과 ASF로 확진됐다. 이후 방역대인 2.1km 떨어진 상서면 봉오리 농장에서 지난 11일 또 다시 ASF 양성 판정이 나왔다.

돼지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ASF는 야생맷돼지와 사육돼지에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육박한다. 치료 백신은 없는 상태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동물약품과 미생물 제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미팜은 1972년 9월 21일 동물의약품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동물용 백신 등 동물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임상병리검사 분석 대행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제일바이오는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약품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제형화와 일반사료첨가제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