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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과 관광산업 위기 극복 도모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룩은 2014년 설립된 여행 액티비티 및 서비스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400여 개 도시 10만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14개 언어 및 41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Δ관광산업 위기 극복 공동노력 Δ방한객 유치 공동 마케팅 Δ국내관광 활성화 Δ관광벤처 지원 및 일자리 창출 Δ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체결식은 지난 12일 열린 '2020 한국관광온라인박람회'에서 마련한 가상공간에서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에단딘 클룩 CEO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황승현 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은 "클룩과의 협약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교통·안내 등 관광인프라를 개선해 개별여행자 중심의 관광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관광산업이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6일까지 열릴 '2020 한국관광온라인박람회'는 현재까지 약 4만명이 참관했으며, 국내외 업체 간 28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끝날 때까지 참관객 약 10만명, 비즈니스 상담 총 1000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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