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박근형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레전드 시대극에 출연하고, ‘꽃보다 할배’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무엇보다 60년 이상 한길을 걷고 있음에도 패션, 예능, 액션 연기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트렌디한 모습과 과감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면모로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 ‘그랜드 파더’에서 7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최근에는 저예산 영화에 푹 빠졌다는 박근형은 공로상이 제일 언짢다고 밝히며 “공로상 너나 해!”라고 울컥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기만큼 패션 센스도 후배들 못지않게 트렌디한 박근형은 스타일에 변화를 주던 당시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되레 패션 감각을 지적하는 절친 신구와 백일섭의 이야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그의 아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배우 윤상훈이다.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라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라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도 공개된다.
가수 겸 배우인 윤상훈은 2004년 ‘멜로브리즈’의 싱글 앨범 ‘First Wind’로 데뷔한 이후 앨범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First Wind’에 이어 ‘Second Wind’를 발매했고 ‘Presentation’, ‘귀향’, ‘당신이 미울 수밖에’ 등 개인 앨범과 드라마 OST 앨범을 발표했다.
연기 활동으로는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를 시작으로 ‘괜찮아, 아빠딸’,‘드라마의 제왕’, ‘황금의 제국', ‘천국의 눈물’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귀향과 Hello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특히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극 중 윤상훈이 분한 오과장은 승준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