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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1월9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2021년 1월9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검체채취키트는 해당업체가 국내외 판매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구성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검체채취키트는 의학용 면봉(생체검사용도구)을 코와 목 등에 깊숙하게 넣어 분비물을 채취한 뒤 특수용액이 담긴 튜브에 담아 바이러스를 가두는 의료기기이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검사를 위한 필수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검체채취키트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집하지 못한다면 양성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항원과 항체키트에서는 검체채취키트 배지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진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 검체채취키트를 포함한 항원진단키트의 미국 인허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내 임상이 마무리 단계로 빠르면 올해 안에 미국 정식 판매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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