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키움 이정후가 기뻐하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2루타 1개를 추가, 48개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웠다. 2020.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고척=뉴스1) 나연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정후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구원투수 김강률의 2구째를 밀어쳤다. 이 타구는 좌익수 왼쪽으로 향했고 여유 있게 2루 베이스에 안착했다.

이는 이정후의 올해 48번째 2루타였다. 이정후는 2018년 한화 이글스 소속 재러드 호잉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47개)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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