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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배우 윤진이가 오랜 공백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강뷰 아파트에 홀로 사는 윤진이는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홈트레이닝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눴다.
윤진이는 이날 공백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오랜 시간 공백기를 보냈다. 또 지난해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이후로도 현재 공백기를 보내는 중이다.
윤진이는 공백기엔 우울함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친구에게 "요즘에는 무엇을 하더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해보고 있다. 술도 많이 먹는다. 심심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지 않을 때는 외롭다. 그전에는 약간 우울했다. TV만 보고, 대충 먹었다. 아무것도 안 하면 하루가 되게 우울하다"며 "누워서 천장만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바쁘게 뭔가를 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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