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인천-선전과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동계 시즌에도 중국 칭다오, 선전 노선의 운항을 이어간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여행사와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 간담회'도 개최한다.

22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동계시즌 중국 노선 운항에 대한 인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과 인천-선전 노선을 매주 1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 7월17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으며 이달 15일부터는 부산-칭다오 노선 재운항을 시작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 및 중국 현지 예약 손님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기존 일반 여행사 판매와 더불어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판매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2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협력 여행사 30곳을 초청해 최근 항공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에어부산의 운항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렵게 마련된 간담회이니만큼 실질적인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여행업계와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