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엠에스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다. 2일 오후 1시48분 녹십자엠에스는 전일 대비 3.21%(500원) 하락한 1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녹십자엠에스는 기관이 1523주, 외국인은 3304주를 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5억원을 남겼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부터 음성 제2공장의 생산이 개시됨에 따라 주력 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이 10% 이상 성장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지속된 코로나 19 진단키트의 수출도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해 향후 추가 수출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