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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 오전 6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긴박하게 돌아간 정말 오랜만에 치열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 게시글에서 서경석은 "시험 4일 전부터 급성 장염으로 라디오 생방송 도중 병원에 가야 했다"며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험 압박감이 만만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시험 당일) 1차 시험을 끝내고 점심시간에 혼자 학교 뒷켠에 앉아 단팥빵과 보리차를 마셨다. 우유를 마시기에는 아직 속이 완전하지 않았다"며 "2차 시험을 치르러 다시 들어가야 할 때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졌다. 전혀 공부가 안된 상태로 경험을 위해 보려고 했던 것이라. 하지만 보리차에 먹은 단팥빵이 든든했는지 결국 끝까지 버텨냈다"고 전했다.
서경석은 "시험이 끝난 뒤 바로 상암 MBC쪽으로 가서 로또 생방송에 참여했다. 밤 9시10분 가채점을 할 수 있었다"며 "그야말로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틈틈히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을 남겼다. 결과와 상관없이 저를 참 겸손하게 만들어 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과정이었다. 선배 공인중개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경석은 오랜 기간 유명 공인중개사 시험 교육기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31일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에 실제로 응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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