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방송되는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사진=KBS2 제공
3일 첫 방송되는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야외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 온 김병만과 스튜디오 예능의 최강자 김구라를 중심으로,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오마이걸), 그리까지 예능,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이 마을 주민으로 참여한다.

'땅만 빌리지' 김영화 PD는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단순히 경치 좋은 곳에 하루 이틀 놀러 가는 개념이 아니다. 이들이 각자의 세컨하우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과정부터,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 한 명의 주민으로서 자리 잡는 과정을 보여줘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첫 촬영에서 김구라, 유인영, 윤두준 등 출연자들이 목공부터 설거지, 요리 등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자급자족 라이프답게, 로망의 세컨하우스가 형태만 갖춰져 있을 뿐,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세간살이 등을 직접 출연자들이 하나씩 챙겨야 했던 상황. 

이에 집과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기 위해 평소 해보지 않았던 목공에 유인영이 도전하고, 생각보다 살림에 서툰 출연자를 대신해 김구라가 설거지 등 마을 살림을 챙기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가는 세컨하우스와 마을은 어떤 모습일지부터 출연자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반전 매력들은 무엇이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땅만 빌리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