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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이 폐차를 이용해 재난 상황에 필요한 생존물품을 만들었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폐차 훈련을 받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하 교관은 "재난 상황에서 자동차를 발견한 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과 같다"며 교육생들에게 폐차에서 생존 물품을 수색하도록 했다.
이에 이시영이 자동차 시트커버를 뜯어내는 기지를 발휘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은 시트커버로 옷을 만들어 입었고, 할 수 만 있다면 헤드레스트의 시트커버까지 뜯고 싶다고 넘치는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이에 교관이 자동차 헤드레스트 시트커버까지 건넸고, 이시영은 시트커버를 머리에 쓰며 완벽한 '자동차 시트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진짜 귀까지 따뜻하다"며 "모두에게 입혀보고 싶다. 주머니까지 있어 진짜 좋다.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관은 "생존은 응용이다"며 이시영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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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