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비인후과병원이 두경부 센터장인 배우진 원장이 유럽수면학회(ESRS-European Sleep Research Society)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3대 수면학회는 유럽수면학회(ESRS),미국수면학회(AASM),세계수면학회(WASM)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유럽수면학회에서는 2012년부터 유럽을 비롯해 세계 각국 수면의학 전문가들을 인증하기 위해 수면전문가 자격시험(ESRS Examination for Sleep Experts)을 시행하고 있다.

수면전문가 자격시험의 평가내용으로는 정상수면 및 수면생리, 불면증,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기면증을 포함한 여러 수면 질환과 수면다원검사, 다중수면잠복기검사(MSLT), 수면의학 기초 및 임상 분야가 있다.


국내에서는 2006년도에 대한수면학회가 창립되어 국민들의 수면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연구와 세계 수면 학술단체와의 교류 및 학술 행사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수면 질환의 치료 및 건강한 수면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40~69세 남성의 27%, 여성의 16%가 수면호흡장애를 갖고 있다. 또한, 2020년 미국수면학회 연례학술대회(SLEEP 2020) 발표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이 사람들의 수면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면장애는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고혈압, 뇌졸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및 당뇨 등의 질환이 발생할 확률을 높이게 되어 신체 건강에도 커다란 위협이 된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배우진 원장은 "점차 다변화되고 복잡해지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및 노령화로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수면장애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박하춘 병원장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진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첨단 의료장비의 도입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