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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를 달리는 이는 에버튼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다. 칼버트-르윈은 이번 시즌 에버튼이 치른 리그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칼버트-르윈의 뒤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9골로 바짝 뒤쫓고 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8골로 공동 3위를 지키고 7골씩을 기록한 4명(패트릭 뱀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해리 케인, 칼럼 윌슨)이 뒤를 따른다. 9위와 10위는 모두 애스턴 빌라 소속인 올리 왓킨스(6골)와 잭 그릴리시(5골)다.
이들 중 이번 10라운드 일정 동안 득점을 올린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뿐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29일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14분 에딘손 카바니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달 초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살인일정'에 돌입한다. 팀별로 12월 한달동안 6~7경기씩 리그 경기 일정이 잡혀있다. 상위권 구단들은 유럽클럽대항전 일정도 소화해야 한다. 여기에 아스널과 맨시티, 맨유, 뉴캐슬, 에버튼, 토트넘은 오는 23일 리그컵 8강전도 예정돼 있다. 짧게는 이틀 간격으로 경기가 펼쳐지는 강행군 속 결과를 내는 이가 득점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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