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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1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 특히 세단은 그랜저가 1만164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477대, 쏘나타 5038대 등 총 2만4804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7490대, 팰리세이드 5706대, 싼타페 5157대 등 총 2만2124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1,10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43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5019대 팔리며 판매를 주도했고 이어 GV80 3258대, G90 925대, G70 350대 판매되는 등 총 9567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다소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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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