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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2645.88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52억원, 36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924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장 초반 코스피는 2652까지 치솟으며 장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전일 코스피는 2634.25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2633.45)를 2거래일 만에 갈아치웠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76억원, 73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345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03%), SK하이닉스(+2.99%), LG화학(+0.49%), 삼성전자우(+0.48%), 셀트리온(+0.15%), 카카오(+0.13%)가 상승출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50%), 네이버(-0.35%), 현대차(-0.27%), 삼성SDI(-0.37%)는 하락출발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894.94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739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억원, 4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미 증시는 의회와 연준 등에서 쏟아진 추가 부양책 관련 소식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높이며 상승했지만 반도체 지수 상승은 전일 선반영이 됐고 추가 부양책 협상 또한 매코넬 의원의 발언으로 일부 반영이 되었던 만큼 한국 증시의 상승폭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제조업지표 둔화와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차익 실현 욕구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 "이를 감안해 한국 증시는 제한된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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