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이 2020년 교보인문학석강 세 번째 강연으로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의 기상과학 강연 영상을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총 3강으로 구성 되며 12월 9, 16, 23일 오후 6시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올해는 최장 기간 장마와 연속 태풍으로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졌다. 이에 교보인문학석강은 '기후위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대중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조천호 교수는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 간 몸담고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으로 퇴임한 기후변화 전문가로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연구하며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별 주제는 ▲1강 : 기후변화 ▲2강 : 기후위기 ▲3강 : 기후대응으로 구성된다.

한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선보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교보인문학석강'은 우리의 삶과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30명 이하의 인원만을 오프라인 강연에 초청하는 한편 많은 대중들이 양질의 강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편집 영상 공개 등의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