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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지난 11라운드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산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손흥민은 총 7329포인트를 획득, 파워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집계 당시 23위에 머물렀던 데서 무려 18위나 순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건 골키퍼 위고 요리스다. 요리스는 총 8061포인트를 얻어 전체 3위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은 6703포인트로 8위에 랭크됐다. 케인 역시 지난번 순위(17위)에서 9계단이나 한걸음에 올라섰다.
이들의 상위권 등극은 북런던 더비 승리가 컸다. 토트넘은 지난 7일(한국시간)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나란히 선발 출전한 손흥민과 케인은 각각 1골 1도움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파워랭킹 1위는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8662포인트)다. 그 뒤를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8253포인트)와 요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995포인트)와 손흥민이 이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위(11골)를 달리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은 6838점으로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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