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다음달 6일까지 가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다음달 6일까지 가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재고 물량 조절 차원이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이날부터 내년 1월6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춘다. 창립기념일(12월29일) 휴무 등을 제외하고 영업일 기준으로 8일 동안 공장 가동을 멈추는 것.


아산공장은 현대차의 주력 세단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만든다. 그랜저는 월평균 1만대를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꿰찼지만 '국민차' 쏘나타는 올 들어 1∼11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6만3078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