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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 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한 삼성제약이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다.
지난 28일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25.96%(1150원) 오른 5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제약은 이날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삼성제약은 이날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약품은 젬백스앤카엘이 개발한 펩타이드 조성불 'GV1001'을 췌장암 치료제로 개발한 제품이며 췌장암 환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약제다.
삼성제약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16개 병원에서 총 148명의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약품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3상을 진행했다. 이는 기존의 췌장암 치료제인 항암제 젬시타빈(Gemcitabine)과 카페시타빈(Capecitabine)에 리아백스주를 병용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삼성제약은 "생존기간 연장 자체로 췌장암 환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임상시험의 세부적인 결과는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고 당초 계획대로 이번에 도출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허가 신청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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