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평양물산
태평양물산이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태평양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6.55%) 오른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태평양물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1703억원,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전환한 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부문별로는 의류ODM업의 달러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비 약 5% 감소하고 우모사업부 매출액이 약 2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미주, 유럽이 코로나 영향을 크게 받기 시작했던 시점이 전년 3월 이후였음을 고려하면 올해 1분기 실적은 기저 부담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