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사진=플래티어
국내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플래티어의 상장 공모주식수는 180만주, 공모가는 8500~1만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규모는 153억원~180억원이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 ▲AI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솔루션 ▲데브옵스(DevOps) 플랫폼 솔루션 ▲협업 플랫폼 솔루션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D2C(소비자 직거래) 플랫폼 솔루션 등 이커머스와 디지털 전환 통합(IDT)을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대기업의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부터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현재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 약 170여개 유통∙제조∙금융∙서비스 분야의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플래티어는 롯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넥센, 우리은행, 휠라코리아,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기업들과 오랜 기간 협업해왔다. 6월 현재 플래티어의 고객사는 약 600여개사이며 플래티어가 이들 기업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900건이 넘는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플래티어는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모든 기업 대상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플래티어는 다음달 12~13일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같은달 19~20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상중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