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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사모펀드(PEF)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8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4750억원의 출자를 결정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5월 선정 공고 이후 제안서 검증과 현장실사, 정성평가를 거쳐 총 24개 지원사 중 8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공제회는 중형 5개사, 루키 3개 사로 총 8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으며 출자규모는 중형리그 4000억원, 루키리그 750억원으로 총 4750억원이다.
이번 PEF 운용사 선정 결과 중형펀드 부문에서 ▲이앤에프프라이빗에퀴티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케이스톤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다. 루키펀드 부문에서는 ▲세븐브릿지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김호현 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총괄이사(CIO)는 "PEF 운용 규모별로 우수한 운용사를 선정해 안정적인 자산 관리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PEF 투자를 통해 기관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1971년 설립된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기금운용자산은 올해 상반기 기준 40조 5000억원에 달하며 운용수익률은 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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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