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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컵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효준은 3타수 무안타(2삼진)을 기록해 시즌 타율이 0.192에서 0.187로 하락했다.
박효준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카일 핸드릭스의 시속 약 142.6㎞ 싱커에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했다. 이어 5회말에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핸드릭스의 싱커에 또 다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이 경기 전까지 박효준은 지난 22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날 침묵하면서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피츠버그는 이날 컵스에 2-3으로 패했다. 이에 따라 피츠버그는 시즌 99패(59승)째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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