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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3분기 영업이익 감소에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 39분 KT&G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99%) 상승한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만3800원까지 떨어졌다가 자사주 매입 공시 이후 상승 전환했다.
이날 KT&G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42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2% 증가한 1조5684억원, 당기순이익은 29.3% 늘어난 3592억원으로 집계됐다 .
실적발표에 앞서 KT&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3427억6000만원이며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한다.
KT&G는 자사주 취득 발표와 함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오는 2023년까지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기보유 현금 일부와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해 약 2조7500만원 내외 주주환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당 정책은 이익 성장 규모에 따라 주당배당금을 유지 또는 인상하고 배당성향 50% 이상을 달성하는 기조를 지속한다. 3년간 실시할 배당은 약 1조7500만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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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