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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33분 KCC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6.81%)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KCC의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1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1200억원이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9.9%와 628.1% 증가한 규모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및 계절적 비수기 우려에도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하며 선방했다”며 “지난해 모멘티브 연결 편입 이후 2021년부터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정상화 과정이 전년동기대비 이익 개선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리콘 부문 중심의 실적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KCC의 사업구조는 세계 3대 실리콘사 모멘티브 인수 효과 등으로 실리콘 중심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회사의 실리콘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는 2020년 9.6%에서 올해 1분기 70.1%까지 확대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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