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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생상품 시스템 구축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을 거래하는 지상사와 현지 기업들은 환율헷지 등 시장변동성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산시스템 고도화 ▲전문인력 확보 ▲내부통제 조직 정비 등 1년 넘게 준비해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금리파생상품 라이센스를 추가 취득해 금리스왑과 통화스왑 등 파생상품 업무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리스크 헷지 상품에 대한 고객니즈에 부응해 이번 시스템 구축을 신속하게 추진했다”며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쌓아온 폭넓은 업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고객의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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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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