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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 2라운드에서 6위를 마크했다.
버바 왓슨과 팀을 이룬 톰슨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25타를 기록한 톰슨-왓슨은 전날 공동 4위에서 6위로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은 2인 1조로 구성된 12개 팀이 경쟁한다. 이 대회에 여자 선수로는 톰슨이 유일하게 출전했다. 올해가 5번째 도전이다.
매 라운드 다른 방식으로 펼쳐지는 대회에서 이날은 같은 팀의 2명이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공을 고른 이후 2명이 번갈아가며 경기를 펼쳤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이경훈(30·CJ대한통운)은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팀을 이뤄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이경훈-스네데커는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선두는 제이슨 데이와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이 유지했다. 데이와 리슈먼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를 합작하며 합계 24언더파 120타를 기록,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우승팀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 빌리 호셜-샘 번스(이상 미국)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21언더파 12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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