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현재 팀 내 최고 득점자이면서 올해 리그1 득점 6위, 올해 아시아 선수 득점 1위, 리그1 역대 아시아 선수 득점 2위에 올라섰다. 사진은 지난 8일 훈련중인 황의조(오른쪽). /사진=보르도 공식 트위터 캡처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1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보르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황의조는 현재 팀 내 최고 득점자이면서 올해 리그1 득점 6위에 올라있다. 올해 아시아 선수 득점 1위, 리그1 역대 아시아 선수 득점 2위에 올라섰다.


황의조는 지난 13일 트루아와의 2021-22시즌 리그1 18라운드에서 시즌 6호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두 경기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하나씩 올린 데 이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황의조가 한 골만 더 추가하면 박주영(FC서울)이 갖고 있는 리그1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득점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세시즌째 뛰며 24골(73경기), 박주영은 AS모나코에서 뛴 2008-09시즌부터 세시즌 동안 25골(91경기)을 뽑아냈다.


현재 보르도는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리그1 15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