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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은 18일 오후(한국시각)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올림픽 여자 컬링 최종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날 일본과의 플레이오프에서 5-8로 패해 일본에 올림픽 진출권을 넘겨준 채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티켓을 위한 플레이오프 최종전으로 향했다. 하지만 라트비아를 꺾으며 올림픽 진출권을 얻어냈다.
이날 라트비아를 상대로 팀킴은 0-0이던 2엔드서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3엔드부터 6엔드까지 1점씩을 주고받으며 5-2로 앞서 나갔다. 7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4-5로 쫓기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8엔드에서 한국은 2점을 곧바로 회복하며 다시 7-4로 앞서며 3점차를 유지해 승리를 굳혔다. 결국 한국은 7-5로 승리하며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팀킴은 오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컬링 3종목 중 유일하게 출전권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과 믹스더블(혼성)은 올림픽 자격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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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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