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한 달 만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은 2019년 2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미디어홀딩스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하늬.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21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이날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며 "이하늬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늬 측은 "이하늬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초 이하늬는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이하늬는 모친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이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소식도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파스타', SBS '돌아와요 아저씨', SBS '열혈사제', SBS '원 더 우먼', 영화 '타짜-신의 손',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종영한 '원 더 우먼'에서 정반대 성격의 1인 2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현재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2년 더욱 '열일' 할 그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