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한 도미야스. /사진= 로이터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가 원치 않는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아스널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핵심 수비수 도미야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했다. 이밖에 세드릭 소아레스, 엔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코로나19 검사결과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영국 더선은 "세드릭과 나일스는 올 시즌 팀에 큰 영향을 준 선수들은 아니지만 도미야스의 결장은 타격이 크다"면서 "확진 판정은 오늘 아침에 나온 것인지 오래전에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도미야스에겐 유독 아쉬운 상황이다. 앞서 도미야스는 지난 9월 볼로냐(이탈리아)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후 도미야스는 첫 경기였던 4라운드부터 18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나서며 EPL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변수만 아니었으면 아스널의 주전으로 계속 출전하는 흐름이었다. 그러나 도미야스는 어쩔 수 없이 팀에서 빠질 수밖에 상황에 놓였다.

아스널은 같은 날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