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지난 28일(한국시각) 소속팀서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선수들 대상으로 베스트11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은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왼쪽)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 /사진= 로이터
영국 매체가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선수들 대상으로 베스트11 라인업을 구성했다.

더선은 지난 28일(한국시각) "축구계 일부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팀의 간섭 없이 내년 1월부터 원하는 팀과 자유롭게 협상한 뒤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등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선수들은 내년 1월부터 자유롭게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다. 다만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올시즌 종료 이후 팀을 옮길 경우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만 539명의 선수들이 올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이들을 영입하는 구단으로서는 이적료 없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선은 3-4-2-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FA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토트넘)다. 수비수로는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이상 첼시)를 꼽았고 미드필더는 포그바(맨유), 프랑크 케시에(AC밀란), 베일,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를 선정했다. 공격수로는 로렌조 인시녜(나폴리), 음바페,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를 각각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