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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SBS '재벌X형사'에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이나은이 극중 배우 한유라로 출연, 진이수와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극 중 이나은은 배우 한유라 역할로 등장,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 분)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나은의 분량은 1분 남짓이었지만, 3년 만의 안방 복귀라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 웹드라마 '에이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하지만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왕따 의혹의 주동자로 지목되고,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위기를 맞았고, 출연을 예정한 드라마에서도 하차하며 활동을 멈췄다.
당시 이나은은 팬카페를 통해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 다음 활동을 준비해왔으며, 드라마 '재벌X형사'에 이어 '아이쇼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나은은 지난 달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을 때도 "입장 변화는 없다"며 지인 사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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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