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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간 시범경기 개막전에 1만2000석이 매진됐다.(한화 이글스 제공) |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가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구름 관중을 모으며 흥행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류현진이 12년 만에 복귀한 한화 이글스는 첫 시범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전(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수원(KT 위즈-LG 트윈스), 창원(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사직(롯데 자이언츠-SSG랜더스), 이천(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 등 5개 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총 3만6180명(평균 7236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월요일에 열린 지난 시즌 시범경기 개막전 관중은 4297명(평균 799명)이었다. 평일과 주말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시범경기 개막전 관중이 약 9배나 늘어났다.
경기장별 관중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1만2000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어 부산 사직구장에 9483명,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 7537명, 창원 NC 파크에 6710명, 2군 구장인 이천 베어스파크에 450명의 관중이 찾았다.
2군 구장인 이천 베어스파크를 제외하면 4개 경기장의 평균 관중수는 89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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