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1차 평가전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김제덕.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1차 평가전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김제덕. /사진=뉴시스


한국 양궁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시작된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


평가전에는 지난 3차 선발을 통해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리커브와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자 8명과 여자 8명이 출전한다. 앞서 치러진 선발전에서는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광주시남구청)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스타들이 대거 탈락했다.

리커브 여자부에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한체대)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광주은행)이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이 도전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이우석(코오롱)도 출전을 준비한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닌 컴파운드에는 소채원(현대모비스)과 오유현(전북도청),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를 비롯한 남녀 각각 8명이 출전한다. 이들 중 남녀 각각 4인이 선발된다.

2024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최종 명단은 1, 2차 평가전의 점수를 합산한 남녀 각각 3명으로 결정된다. 이들은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