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1군 복귀전서 원태인 상대 시즌 12호 투런포…홈런 공동 1위
문학 삼성전서 3회 두 번째 타석 때 홈런 때려
3일 NC전 햄스트링 부상 이후 11일 만에 복귀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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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섬이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원태인을 상대로 2점홈런을 쳤다.ⓒ News1 박정호 기자 |
(인천=뉴스1) 원태성 기자 = SSG 랜더스 한유섬이 부상 복귀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유섬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원태인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쳤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한유섬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 2사 1루에서 원태인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125m짜리 중앙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렸다.
한유섬은 지난 3일 NC다이노스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느끼고 검진을 받은 결과 장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와 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날 11일 만에 1군에 복귀한 한유섬은 곧장 시즌 12호 홈런포를 가동하며 강백호(KT 위즈),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 최정(SSG)과 함께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한편 경기는 4회 현재 SSG가 4-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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