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홍현석의 마인츠 이적설을 알리는 기사에 이강인 사진을 걸었다. 사진은 문제의 보도 장면. /사진=독일 축구매체 키커 온라인판 캡처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홍현석의 마인츠 이적설을 알리는 기사에 이강인 사진을 걸었다. 사진은 문제의 보도 장면. /사진=독일 축구매체 키커 온라인판 캡처


독일 매체가 홍현석의 이적 소식을 보도하며 이강인의 사진을 올렸다. 29일 오후 2시를 넘은 시점까지 해당 사진은 바뀌지 않았다.


29일(한국시각)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홍현석이 마인츠로 이적한다"며 "이번주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홍현석을 두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인츠가 가장 비싼 돈을 준 영입"이라고 덧붙였다. 키커는 홍현석의 이적료가 400만유로(약 59억원)라고 전했다.

하지만 키커는 이 기사에 홍현석이 아닌 이강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설명란에 홍현석의 이름을 기입했지만 오보였다. 심지어 메인 사진을 잘못 올렸다. 명백한 실수다.


사진은 혼동했지만 키커는 홍현석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이어갔다. 매체는 "홍현석이 국가대표 동료 이재성과 같이 뛰게 된다"며 "2부 리그 루튼 타운으로 임대를 떠난 톰 크라우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근 홍현석은 헨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설이 불거졌다. 벨기에 트라브존스포르가 러브콜을 보냈지만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던 벨기에 무대보다 더 큰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적설이 피어올랐다.
홍현석은 벨기에 리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분데스리가 마인츠행이 유력해진 상태다. 사진은 지난 6월 중국전에서 홍현석이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뉴스1
홍현석은 벨기에 리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분데스리가 마인츠행이 유력해진 상태다. 사진은 지난 6월 중국전에서 홍현석이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