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직접 전하는 뮤지컬 <미션>이 2월2일 첫막을 올린다.
 
이번 작품은 롤랑 조페 감독의 명작 <미션>을 뮤지컬화한 것으로 <로마의 휴일> <풀몬티> 등을 진행한 이탈리아의 유명 뮤지컬 제작사가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4년 <황야의 무법자>로 주목 받았던 엔니오 모리꼬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러브어페어> <시네마천국> 등 주옥 같은 명곡으로 영혼을 울리는 영화음악의 거장. 특히 그의 음악 중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미션>이 세계 최초로 뮤지컬로 제작돼 국내에서 초연을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연출은 <시카고>, 니브라나 음악으로 뮤지컬화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출가 스테파노 제노베세, 무대디자인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말레나> 등을 담당했던 프란체스코 프리제리, 대본은 뮤지컬 <로마의 휴일>을 집필한 야야 삐아스트리가 맡았다.
 
2월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688-9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