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전 거래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77센트(1.29%) 상승한 60.3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32센트(0.51%) 상승한 63.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지난 19일 1% 넘게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휘발유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국제유가의 상승을 부추겼다.
다만 여전히 공급과잉 상태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점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