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 ‘엑스맨'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30)가 동성 연인인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엘렌 페이지는 3일(현지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SNS를 통해 "이 특별한 여성을 내 아내라고 부르게 되다니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엘렌 페이지의 연인인 엠마 포트너 역시 자신의 SNS에 "난 이제 이 여성을 내 아내라 부르겠다. 엘렌 페이지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했다.
한편 엘렌 페이지는 2008년 제23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여우주연상, 2008년 제17회 MTV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1년 제20회 MTV영화제 최고의 공포연기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영화 '핏 포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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