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사진=스타뉴스

배우 소지섭이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 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거나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국세청에서 시상한다.

소지섭은 성실한 납세는 물론,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여아 지원 및 국내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를 지원한 것을 인정 받아 2018 '아름다운 납세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6월 소지섭은 데뷔 20주년 기념,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을 모아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자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소지섭 외에도 제조, 도소매, 보건,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24명의 성실 납세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들 중 배우로서는 소지섭이 유일하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대만 프로모션으로 부득이하게 29일 열린 '아름다운 납세자상' 제막식 및 오찬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소지섭은 소속사 51k를 통해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를 좋게 봐주시고 상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저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지섭은 오는 9월 편성 예정인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