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음주 운전 물의를 빚은 후 복귀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과거 배우 조달환이 그와의 멜로 연기 이후 깊은 여운이 남았다고 고백한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조달환은 지난 2015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역할에 몰입하다 보면 상대배우를 사랑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조달환이 사랑하게 됐다는 상대배우가 바로 구재이.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추한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다.
조달환은 당시를 회상하며 "죽는 줄 알았다. 끝나고 나서도 보름간 울었다. 지하철에서도 울었다"며 "극에 몰입하다 보니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달환은 "당시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작품이 끝나고 한 달 정도 빠져나올 수 없어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재이는 3일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연출 이응구, 장아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음주 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첫 공식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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