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선 출연진이 할리벗을 잡는 모습을 그렸다.
할리벗 포인트에 도착하자 도시어부 일행에게 어복이 넘쳤다. 이경규에게 처음으로 입질이 왔는데, 첫 번째로 낚은 할리벗의 길이가 70cm였다. '28인치(약 70cm) 할리벗을 잡아 올리면 더 이상 28인치 이상을 잡을 수 없게 된다'는 할리벗 낚시 조항이 있다. 더 큰 물고기를 낚고 싶은 마음에 도시어부 일행은 그 물고기를 방생했다. 11시 이후 이덕화는 115cm,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은 100cm, 장혁은 77cm의 고기를 건졌다.
그러던 중 이덕화가 엄청난 사이즈의 헐리벗을 잡아 올렸다. 56년 낚시 인생의 기적이었다. 새로운 광어왕으로 등극한 이덕화의 헐리벗은 1m36cm였다. 멤버들이 "갓덕화"를 연호했다. 무게는 60파운드(약 30kg)였다.
이경규가 "형님의 인생고기"라며 "형님, 낚시하면서 총 쏜 적 있습니까"라고 놀라워했다. 이덕화도 "이번에 가면 낚시꾼들에게 할 말이 많다. 총 쏘는 고기 잡아 봤니?"라며 환하게 웃었다.
현지 스태프는 "만약 사람들이 많은 배에 할리벗이 올라오면 튀어 다녀서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어서 할리벗을 가끔 총으로 쏜다. 그래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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