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 /사진=서울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상중이 ‘폼나게 살자’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폼나게 살자’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4MC의 첫 만남에서 김상중은 “요즘 먹방, 쿡방이 대세이지 않나. 어떤 차별성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줄 것인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경규에게 “사실 형님 그동안 한 게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후 김상중은 “형님이 한계가 없다고요”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줬다.


이에 이경규는 “너 말을 묘하게 한다”며 “목요일은 (이)덕화 형 수발하고 금요일엔 얘 수발하겠네”라고 답했다.

이후 이경규는 ‘사라질 식재료 살리기 프로젝트’ 첫 녹화 자리에 바이크를 타고 온 김상중에게 “안 더워?”라고 물었고 김상중은 “오토바이를 타며 아름다운 국도의 길을 보여주고 싶다”며 식재료가 있는 충남 예산으로 바이크를 타고 이동했다.

3시간가량의 우여곡절 끝에 오토바이를 타고 예산에 도착한 김상중은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흐트러진 머리를 보이지 않기 위해 헬맷을 사수했다.


결국 김상중은 “만약 또 이곳을 오게 되면 꼭 차를 타고 올 것”이라며 “아까 오면서 언제까지 오토바이를 타야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 말이 언제 나오나 싶었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