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도아는 Mnet ‘프로듀스48’ 방송 이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것에 대해 “데뷔 준비하는 회사 소속 연습생으로 돌아갔다. 방송 이후에 달라진 것은 무대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지를 알았고 그에 맞춰 똑똑하게 연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방송 후 달라진 연습생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프듀’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경험 삼아 나가보라고 하셨다. 나에게는 중요한 기회였기 때문에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오디션을 봤는데 실수를 정말 많이 해서 합격할 줄 몰랐다. 어떻게 하다 보니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데뷔가 간절해지더라. 탈락했을 때 너무 아쉬웠다”라며 참가 결정부터 탈락까지의 소감을 말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도카콜라’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서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 한 건데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통쾌하다고 느끼셔서 화제가 된 것 같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내 분량이 적어서 한 이야기였다. 분량이 없었지만 34등에 안착한 게 정말 기적적이어서 했던 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러한 의사 표현이 불이익으로 돌아올 것이 두렵지는 않았는지 묻자 “편집이 어떻게 되건 그 상황에 있었던 건 나고 그 상황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나지 않나. 나는 그 상황을 아무 감정 없이 그대로 말한 것뿐이다. 그 장면을 어떻게 쓸지는 제작진의 재량이다. 실제로 편집으로 불이익을 당한 것도 없다. 제작진에게는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당시 발언에 대한 오해를 일축했다.
한편 ‘프듀’와 같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나갈 의사가 있는지 물었더니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은 다신 안 나갈 거다. 차라리 3년 후에 랩을 열심히 해서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에 나갈 거다.”라고 재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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