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연자들을 화나게 한 고민주인공은 가부장적 남편. 사연을 보낸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퇴근 시간에 밥상이 차려져 있지 않으면 불호령을 내리고, 청소 검사는 물론 폭풍 잔소리까지 한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남편 때문에 늘 초조하고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사연을 읽던 이영자는 “어저께 미리 사연을 읽는데 숨이 막혔다. 이 사연을 보는데 체기가 느껴지더라”라며 분노했다.
싸늘한 반응 속에 출연한 남편은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집안 일은 아내 몫이고 밖에서 일하는 것은 내 몫이다. 그리고 내가 건설현장에서 일해서 피곤하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저녁 5시에 퇴근하다. 할아버지 때 저는 밥상을 따로 받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따로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내는 “초기 치매인 시어머니도 모시고 산다. 어머님이 의사소통하고 걷는 것은 가능한데 기저귀도 갈아야 하고 다 씻겨 드려야 한다. 그런데 남편은 ‘난 남자니까’라며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답답해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이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언제까지 버티겠어요"라고 답답해했다. 아내는 "여기 나온 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모두의 안타까움 속에서 김조한은 “본인의 딸이 나중에 결혼해서 가부장적인 남편이 맞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고, MC 신동엽은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언제까지 버티겠냐”며 남편에 변화를 요구했다.
이에 남편은 주말마다 아내에게 휴식시간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가부장적 남편의 사연은 167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모두의 안타까움 속에서 김조한은 “본인의 딸이 나중에 결혼해서 가부장적인 남편이 맞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고, MC 신동엽은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언제까지 버티겠냐”며 남편에 변화를 요구했다.
이에 남편은 주말마다 아내에게 휴식시간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가부장적 남편의 사연은 167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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