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16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과거 암투병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된 ‘전국노래자랑-경북 안동’ 편에는 초대가수로 진성, 영탁, 금잔디, 윤수현, 진시몬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55세의 진성은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했다. 고향은 전북 부안군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 2016년 혈액암을 선고받고 투병한 사실을 털어논 바 있다. 그는 "3개월에 한번씩 병원을 다닌다"며 "좋아졌지만 아직 불안감과 초조함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세상이 끝나는 것 같았다. 왜 하필이면 나인가 안 좋은 생각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성은 현재 암을 이겨내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가수 진성이 16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