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내가 6월1일에 소속사를 옮겼다. 현재 매니저를 못 구해서 남편 제이쓴씨가 매니저 대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매니저 활동을 무척 잘하고 있다. 그냥 인테리어 그만두고 내 매니저 해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워너비 부부로 꼽히지 않냐. 부부싸움을 한 적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들은 "결혼 초반에 많이 싸웠다"고 언급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씨가 극단적이었다. 예를 들어 설거지를 안해서 잔소리를 하면 '안 먹을게. 죽을게'라고 말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잔소리 듣기 싫어서 그랬다"고 부연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갈등을 빨리 푸는 비결로 시간 갖기를 언급했다. 제이쓴은 "사실 신혼 때 두 집이 합쳐지는 거 아니냐. 당연히 싸울 수밖에 없다. 그럴 때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스페인 여행을 갔을 때 우리도 싸웠다. 3시간 동안 각자 관광하고 다시 만났다. 그럼 감정이 좀 풀리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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